김이상의 상상 그 이상 김이상의 상상 그 이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김이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신 있는 요리 중 하나인 초간단, 부추겉절이 레시피를 두 가지 버전으로 보여드릴 텐데요 어떤 고기와 먹어도 찰떡궁합이면서 남은 것은 찬밥과 비벼 비빔밥으로 소진해도 정말 좋은 밑반찬! 요즘같이 외식이 쉽지 않아 매번 집에서 음식을 해 먹어야 할 때 곁들이면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산뜻함은 up 시켜줄 향긋한 봄 반찬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부추겉절이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부추 한단 (냉면기로 한 그릇 정도) 간장/고춧가루/액젓/설탕/올리고당/ 매실청/참기름/식초/통깨 저는 영양부추로 한번, 일반 부추로 한번 이번 주에만 두 번의 부추무침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양념이 동일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쓰시든 무방해요 ..

​ 중독성 강한 맛- 기름을 넣어 만든 매콤쫀득 백종원 기름떡볶이 레시피 비오는 날은 특히 땡기는 매콤한 간식 같이 만들어볼까요? ​ ​ 떡은 밀떡을 사용, 뜨거운 물에 한번 바르르 끓여 양념이 쏙쏙 배이도록 만들어주고 ​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 대파를 송송썰어 미리 삶은 떡에 골고루 버무려 2~30분 정도 실온에서 나름 숙성시켜줘요. ​ 성질급한 한국인이라면 그냥 바로 프라이팬으로 투하! ​​ 앞 뒤로 지글지글 떡꼬치를 굽는다 생각하고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익히면 끝! 불이 너무 세면 노릇해지는게 아니라 시커멓게 타버리니 불조절을 잘해야해요. ​ 노릇노릇 굽듯이 양념발린 떡을 앞뒤로 잘 튀겨내면 끝 백종원 기름떡볶이 레시피 완성~ 기름이 들어가서 느끼할 것 같아도 실제론 1도 안느끼해요. ​ 쫀득쫀득하..

​ 더운여름,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부추새우무침 만들기는 간단한데 정말 맛있어요! ​ ​​ 부추는 손질하여 한입크기로 자르고 새우는 그냥 사용해요. :새우의 입, 꼬리에 뾰족한 부분은 입을 다칠 우려가 있으니 가위로 꼭 제거 해주세요. ​ 간장2, 들기름1, 설탕1, 고춧가루1 큰술을 잘 섞어 재료에 골고루 뿌리고 ​ 위아래로 조심스럽게 뒤집어가며 양념을 고루 묻혀주세요. ​​ 양념도 간단 불 없이 만드는 여름밑반찬 향긋한 부추와 고소한 새우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만들어 놓으면 그날 바로 매진되는 인기만점 밑반찬이랍니다. ​ 부추무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건새우를 넣어 더 풍미있는 맛있는 밑반찬으로 즐겨보세요! ​

대파와 고추, 양파를 더해 식감도 좋고 비주얼도 예쁜 굴소스 어묵볶음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어묵 5장 고추2개 대파1~2뿌리 양파한개 굴소스 반큰술 먼저 재료를 손질해볼게요. 어묵은 한번 끓는 물에 바르르 데친 뒤에 평소에 만들던 모양보다 얇고 길게 채썰듯이 잘라주고 대파역시 길쭉하게 어묵과 비슷한 길이로 손질 양파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 준비했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파를 먼저 올려 향긋한 파기름을 내고 어슷 썰어둔 고추 두개를 넣어 매콤하고 향긋한 고추 파 기름을 만들어요. 뒤를이어 얇게 썰어둔 어묵을 넣어 휘리릭 한두번 뒤집어 볶아주고 얇게 썰어둔 양파를 넣고 70퍼센트정도 투명해지면 굴소스 반스푼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채썰듯 썰어 집어먹기 편하고, 간이 쎄지 않아서 팍팍 집어 먹어도 부담 없..

7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식감의 고구마순, 간단하게 만들어본 고구마순김치레시피 함께해볼까요?~ [고구마줄기김치 만들기 재료] (조리시간 40분) 주재료: 고구마줄기 한단 반 부재료: 부추 1/4단 절임: 굵은소금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 살짝 1. 고구마순은 껍질과 잎을 제거하고 두 세등분으로 먹기 좋게 잘라 굵은소금 1~2큰술+ 종이컵으로 물 반컵을 넣어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2.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고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세요. 3. 절여둔 고구마순은 깨끗하게 흐르는믈로 꼭꼭 쥐어짜며 씻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4. 준비한 양념장과 함께 위 아래로 섞듯이 버무리고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 완성..

매콤새콤 아작한 식감이 일품!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이렇게 하시면 성공해요:0 [재료] 얼갈이 열무 한봉지(대봉) 절임: 굵은소금 한두숟갈 (약 40분) 밀가루풀 종이컵기준 2컵 (밀가루1:물2비율로) 부재료: 마늘(육쪽마늘 두통), 양파(3개), 생강(엄지손가락 크기), 고추(홍고추, 청고추 각 6개), 대파(3뿌리) 양념: 멸치액젖 한컵 반, 뉴수가 1t, 설탕 1큰술 시장에서 얼갈이열무 한봉을 사다가 깨끗하게 세척하고, 뿌리는 떼어냅니다. 손질한 열무에 소금 한두숟갈을 뿌려 40여분 정도 절여주세요. 양파, 고추, 마늘, 생강은 물 한컵 반(종이컵)을 넣고 믹서기에서 갈아주시구요. 밀가루 한컵에 물 두컵을 넣고 아기가 먹는 미음정도로 살짝 걸쭉해 지면 불을 꺼주세요. (밀가루 풀) 깨끗하게 헹궈낸..

가위나 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오징어손질법! 손질된 오징어보다 통오징어가 값도 싸고, 마트에서 누가 어떻게 손질했는지 모르는 왠지 모를 찝찝함도 있었기에! 집에서 직접 손질해도 참 쉽더라구요. 함께해볼까요? 먼저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합니다. 칼날을 새워 상단에서 하단까지 안에 있는 내장이 터지지 않게 살짝만 대로 주~욱 그어주세요. 오징어 구워먹어보신분들은 아시죠? 가운데 심지를 맨 위에서부터 딱 띁어서 하단까지 빼주시구요! 이후에 내장도 야무지게 손으로 꽉 잡고 뜯어냅니다. 오징어 껍질은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밀어내거나 칼로 살짝 갈라서 손으로 뜯어내는 등 방법이 다양한데요. 생물오징어의 경우 손으로도 제법 잘 벗겨지고 사실 벗기지 않고 먹어도 식감의 차이를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이부분은 개..

10분이면 뚝딱 만드는 마성의 파김치-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함께 해볼까요?~ [재료] 쪽파 두단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쪽파는 깨끗하게 세척하며 껍질을 벗기고 뿌리부분은 칼로 제거, 잎의 끈 부분은 손으로 똑 끊어서 지저분한 부분을 모두 잘라내주세요.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의 핵심은 아무래도 싱싱한 재료와 양념에 있겠죠? 양념도 아주 간단한데요! 마늘 한큰술 고춧가루 한컵 멸치액젓 4/5컵 설탕 1/2컵 파김치 황금레시피 양념을 부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을 섞어서 뿌리셔도 되지만 솔솔솔 골고루 뿌린 뒤에 섞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어지니까 굳이 설거지거리 하나 늘리실 필요는 없을 듯 하구요! 이쪽 저쪽 양념이 잘 묻도록 위 아래로 뒤집어 가며 버무리듯 섞어주세요. 남은 김치 양념도 버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