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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좋은 요다의 일요일요다이야기/반려견의일상 2015. 2. 1. 12:09
데리고 산책을 나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내일 나가자고.
그리고는 못내 미안해서 형아몰래
볕드는 곳에 잠시 너와 눕는다.볕을 받아야 반려견들의 건강에도 좋고
털도 덜빠지고, 무엇보다도
기분이 참 좋아보인다.긁어달라고 데굴데굴
애교부리는 너는 언제나 나를
개바보로 만들지ㅋㅋ
ㅜㅜ 어찌그리 귀여운거니..
시키지 않아도 볕 드는 자리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너란 강아지ㅋㅋ코자는건지
행복하다 웃는건지. 궁금, 궁금해.'요다이야기 > 반려견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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