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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나는 여전히 가엾고, 지금의 나는 여전히 초라하다.
스물아홉이 되었지만, 열 아홉 그 시절보다 나아진 것 하나 없다.
무엇을 하고 살았기에, 늘 하루를 흘려 보내기만 했던 것일까.'김이상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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