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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요다는 누나바보요다이야기/반려견의일상 2015. 1. 4. 00:23요즘 몸 컨디션이 제로인 나는 방바닥에 붙어산다.
요다는 나를 응원한다.
토라지기도하고, 애교를 부리기도하지만
현관에서 노크하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우리천사.
"걱정마 아가야. 누나가 널 지켜줄게."
너나 아프지말라며 걱정하듯 바라보는
삶이 막막하고 팍팍할 때도,
마음이 닫히고 다쳐 헤메일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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