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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그라피독학 zig펜을 구입하다
    김이상/취미 2015. 1. 9. 00:00

    캘리그라피 입문용 펜 구매

     

    캘리그라피 독학을 위해

    모나미로는 좀 부족하다 싶어서

    마땅한 종류를 알아보던 중
    친한블로거님이 기본펜으로 소개해준
    zig 캘리그라피용 마커 펜을 사기로!

     

    결정은 했으나.. 어디서 어떻게 살지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다. 


     

     

    색상이 아주 다양하고 용도에 따라
    펜의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를 하실 분들이라면, 특히

    나와같은 초보 입문자라면 

    천천히 확인할 필요가있다.

    캘리용/뉴스페이퍼용 등등! 


    나는 오프라인매장에서 사고팟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인터넷 서핑 중에
    포인트도 쓸겸 gs shop에서 주문했다.


     

     

    내가 주문 한 것은 개당 3800원으로
    총 4개인데 포인트를 써서 3천원 정도에
    구매한셈이지만 결코 저렴하진않다.


    그치만 막상 받아보니까,

    여타저렴이 펜들과는 차이가 있다.


    그 와중에 요다가 관심을 보인다. 킁킁

     

     


     

    도톰하고 묵직한 느낌의 네개의 펜,
    배송이 이틀만에 와줘서 기다림이
    지루하지는 않았다.


     

     

     

    킁킁.

    맛있는 색상에
    요다가 연신 코를박는다ㅋㅋ

     

    안돼, 먹는거 아니야.

     



     

     

    내가 구매한 것은 지그펜(zig)

     

    "캘리그라피용"

     

     



     

    구매 색상은

    pure black 010
    rose 024
    splash 301
    aubergine 801

     

     


     

    양쪽으로 펜 촉이 달려있는데,

    굵기도 여러종류라 확인필요.

    내가 구매하지 않은 것은 최대굵기

    3.0mm였던 펜이고, 실제 구매한것은

     

    얇은 쪽은 2.0mm

     

     

     

     

    굵은쪽은

      5.0mm로 구성되어 있다.

    펜은 납작한 촉인데 군더더기없이
    90도로 각을 이루고있고
    45도 각도로 기울여 쓰면서
    연습하라고 되어있었다!

     

    근데 쉬울 줄 알았더만, 역시

    세상모든 처음은 쉽지 않다.

    색상혼합도 된다하여 해보고 싶지만
    차근차근 해 보기로.

     


     

     

     

    처음으로 색상 테스트겸 글씨를써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다....뜨앗....
    심지어 스플래쉬 색상은

     스펠링도 틀렸다ㅋㅋ

    그래도 처음써본걸 기록으로 남기고파서
    그냥 올리기로 했다.

    늘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했던
    나의 평생과는 다르게


    올 한해는 하고자 마음 먹은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 본다.


    "지그펜아, 캘리그라피야,
    앞으로 재밋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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