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마법의 소스. :: 김이상의 상상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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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7:07 - 상상그이상 김이상

간장,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마법의 소스.

 

초보 주부들 기살려주는 맛난 간장,

간장의 수 많은 종류를 알아보고

더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기로했다. 

 

신랑과 마트에 장보러 가는 날은

내가 제일 신나는 날!

열심히 요것조것 사다가, 간장코너에서

둘다 우뚝 멈춰섰다.

 

요는, 국간장 말고 다른간장이 떨어져서

그걸좀 사보자고 들렀던 것인데

진간장, 양조간장, 조선간장,

막간장, 참치간장...등등

 

수 많은 종류 앞에 멍~~~하니..ㅋㅋㅋ

그리하여 인터넷검색찬스를 써야만했던 것이다.

 

인터넷 찬스를 써보니, 간장의 기본베이스는

"조선간장"

메주를 띄워서 만든 가장 기본 간장이다.

그 기본 베이스를 좀더 진~ 하게 숙성하면
(약 3년 정도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진 간장"이란다.

 

 

 

지금 보이는 요 녀석들이 우리집 간장부대.

 

이 중 양조간장 701이라고 써있는 녀석은

기본간장 = 조선간장과는 다르게

메주가 아닌 콩-대두가루 등으로 만들어진것.

조선간장보다는 살짝 달콤하고 짠맛이 덜하다.

 

문제는 이 양조간장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종류도 많고 파는 회사도 다양해서..

양조간장 고르는 법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양조간장을 고를땐100% 양조간장인지

어느나라 콩을 원료로 만들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러나 좀처럼 합리적인 가격대로는

"국산"이라고 써 있는 제품은 없었다.

 

저 녀석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콩으로만든

인도콩발효간장이다.

(가격은 500ml기준 5천원 미만)

 

 

 

 

 

 국간장은 조선간장을 살짝 변형한듯

메주를 발효시켰다고 나와있는데

사실 국간장으로 나물을 무쳐도 되나? 하고

한두번쯤 고민한적이 있었다.

 

분명히 된다고 뒤에 요리예 등에 적혀있지만

늘 헛갈리기 일쑤였다!

찾아보니 국간장을 쓰는게 맞다고~!^^

 

그러나 이녀석 역시 국산메주는 아니고

중"국산"메주발효간장이었다.

 

개중에는 아주 가격이 높아서 요놈들보다

3배에서 5배 이상을 호가하는 간장도 있었는데

사실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더라.

간장을 제대로 알고 먹고싶지만

사실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서 더더욱

좋은 간장을 고르기가 어렵다는 것이 아쉬웠다.

 

다음번에는 더 공부해서, 우리나라 국산콩과

메주로 발효시켜 맛있고 건강한

좋은 간장을 사고싶다!

 

+ 참치간장은 국간장, 양조간장 어느용도로든

사용이 가능하다고해서 한번 사봤는데

김치찌개에 한번 넣어봤으나... 아직은

실험이 좀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흔하게 먹는 간장이 들어간 반찬들 

 

 

2015/01/28 - [새댁의 살림/새댁표밥상] - 5분이면 완성! 밥도둑 달래 양념장과 김구이

 

5분이면 만드는 맛있는 달래간장

여기에는 양조간장이나 조선간장을부어

물과 비율만 맞추어주고

향긋한 달래와 깨소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술 듬뿍 넣어주기만하면 밥도둑!

 

 

 

 

  

2015/02/06 - [새댁의 살림/새댁표밥상] - 자꾸만 땡기는 청양마늘멸치볶음

매콤한 고추와 몸에 좋은 마늘 슬라이스를

잔 멸치와 함께 바삭 달콤하게 볶아낼 때는

조림용 간장=양조간장or조선간장을

 

 

 

 

 

2015/01/25 - [새댁의 살림/새댁표밥상] - 영양만점 초간단 땅콩자반 만들기

 

달콤 짭쪼름 간장 땅콩 자반에는

역시 조림용 양조나 조선간장을 넣는다.

 

간장과 설탕 혹은 올리고당의 조합은

아이들의 입맛에도 딱 좋은 반찬을 만드는

마법의 소스가 된다.

 

 

 

 

 

 별미로 만들어먹을 만큼 맛있는

새송이 버섯 장조림에도 조림용 간장이!

 

이렇게 보면 사실 간장을 살 때에는

국간장보다는 조림용간장의 쓰임이 높아서

조림용은 큰 병으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작은 병으로 사 왔더니 벌써 거의 다 써간다는..

 

가끔은 용도에 맞지 않는 간장을 넣어

맛이 시큼하거나 이상하기도 했는데,

조금씩 공부하면서 알아가고 바꾸니

이전보다 훨씬 반찬맛이 좋아지는 것 같다!

 

다음엔 어떤 간장을 사야할까

두근두근 신나는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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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머쉬룸M 2015.02.05 21:02 신고

    간장 종류별 요리 활용을 하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도 그 동안 궁금했어요.ㅎ

    • BlogIcon 상상그이상 김이상 2015.02.05 21:05 신고

      앗 저와비슷한궁금증을 갖고계신분이라니 넘 반갑습니다! 정보가 뒤죽박죽에 어렵기도해서 조금더찾아봐야할것같아요! 이렇게배워가다보면 맛있는요리를 만들수있겠죠?:-)

  2. BlogIcon 보라색솜사탕 2015.02.07 01:22 신고

    우리집엔 국간장하구 엄마가 직접 담그신 조선간장 요거 두개만 쓰는데~ㅋㅋ
    참치간장...완전 맛내기 좋아뵈서 탐난다*_*

  3. BlogIcon 4월의라라 2015.02.07 09:22 신고

    한식에 시판간장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그리 건강하지 않다는 사실이 무서워요.
    특히 탈지대두가 무서워요. 정제하는 과정의 후덜덜한 사실을 알고난 후 정제유는 쳐다보지 않아야겠더라고요.
    저도 아직까지 시판간장 완전히 끈지는 못했는데... 생협간장으로 옮겨가고 있어요. ^^

    • BlogIcon 상상그이상 김이상 2015.02.07 23:46 신고

      앗 생협! 저희동네에두 있던데 그쪽에서 이용해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한번 들러서 성분과 가격까지 조사한번 해봐야겠는걸요!:-)

  4. BlogIcon 프라우지니 2015.02.07 23:35 신고

    종류대로 가지고 있음 음식하는 솜씨도 일취월장할거 같습니다만,저는 그냥 간장 하나만 가지고 있습니다.^^;

    • BlogIcon 상상그이상 김이상 2015.02.07 23:47 신고

      남편님이 고를땐 짜증났지만 막상 다양해지니 반찬이 더 맛있어진것같다고 요새 좋아합니다~^^ 다쓰면 더 좋은걸로사준다합니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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